![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잠실점 생활용품 매대에서 간편세제 행사를 홍보하는 홈케어팀 MD들의 모습. [사진 롯데쇼핑]](http://www.fetv.co.kr/data/photos/20240832/art_17230779742267_ca642a.jpg)
[FETV=박지수 기자] 롯데마트가 오는 21일까지 전 점포에서 간편 세제 최대 반값 할인 행사를 한다고 8일 밝혔다.
무거운 액체 세제류 보다는 캡슐형·시트형 세제처럼 가볍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세제가 최근 큰 인기를 끌면서다. 실제로 롯데마트의 올해 6~7월 간편 세제 상품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50% 상승했다.
이번 행사에선 총 230여 세탁용품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수퍼테크, 퍼실 디스크, 자연퐁 등 인기 브랜드 상품은 ‘원플러스원(1개 구매시 1개 증정)’ 판매 혹은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 혜택을 준다.
대표적으로 테크 실내건조 캡슐세제(30입)와 퍼실 디스크 캡슐세제 4종(26입)을 2개 이상 구매 시 개당 절반 가격에 판다. 자연퐁 스팀워시 주방세제 2종(750㎖)과 아우라 생화캡슐 건조기 시트 3종(80매)도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주말 특가 한정 상품도 준비했다. 이날부터 11일까지 퍼실 파워젤 용기(2.7ℓ)를 포함한 퍼실 브랜드 8종에 대해 1+1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15일부터 18일까지는 피지 브랜드 11종에 대해 2개 이상 구매 시 반값 혜택을 선보인다. 더불어 17일부터 18일까지 브레프 12종에 대해 2개 이상 구매 시 60% 할인 혜택을 준다.
섬유유연제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버넬 섬유유연제 3종(900㎖)을 2개 이상 구매 시 절반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다우니 유연제 생화향기 리필 6종은 약 30% 할인된 가격에 르샤트라 건조기시트 5종은 1+1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외에도 행사 기간 엘지생활건강, 헨켈, 유한양행, 프로쉬, 피죤, 애경 등 6개 브랜드 행사 상품을 2만 5000원 이상 구매할 경우 롯데상품권 5000원을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