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오는 9일부터 25일까지 대구 동성로에서 ‘새로 얼음 동굴(새로 -2.57℃)’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사진 롯데칠성음료]](http://www.fetv.co.kr/data/photos/20240832/art_17230770882069_99d48c.jpg)
[FETV=박지수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오는 9일부터 25일까지 대구 동성로에서 ‘새로 얼음 동굴(새로 -2.57℃)’ 팝업스토어(임시매장)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가장 더운 대구에서 만나는 가장 시원한 새로 동굴’이란 주제로 기획된 이번 팝업스토어는 여름이란 계절적 특색을 더해 얼음 동굴 벽화, 얼음꽃 도술 통로, 얼음 정원 등 시원함을 만끽할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를 담아냈다.
이 곳에선 새로 모히또 칵테일과 더불어 새로 살구 하이볼 3종 및 롯데웰푸드와 손잡고 ‘색고드름 하이볼’은 물론 강원도 베이커리 브랜드 감자밭과 손잡고 ‘새로-감자밭’ 술상 콘텐츠 등 새로운 즐길 거리를 선보인다. 사전 예약을 통해 새로구미 한복 체험도 할 수 있다.
한편, 지난 2022년 9월에 출시한 제로 슈거 소주 ‘새로’는 출시 7개월여만에 누적 판매 1억병 돌파, 지난해 기준 연매출 1000억원을 넘겼다. 올 4월에는 진짜 살구 과즙을 더한 ‘새로 살구’를 선보이며 라인업을 확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