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연수원장에 또 ‘3선 국회의원’…하태경 전 의원 내정

등록 2024.08.06 12:00:00 수정 2024.08.06 16:11:21

[FETV=장기영 기자] 신임 보험연수원 원장에 3선 국회의원 출신의 하태경 전 의원<사진>이 6일 내정됐다.

 

보험연수원 원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원추위)는 이날 회의를 열어 하 전 의원을 제19대 원장 후보로 단독 추천했다.

 

하 신임 원장 내정자는 1968년생으로 부산 브니엘고와 서울대 물리학과를 졸업했다. 부산 해운대 지역구에서 19·20·21대 3선 국회의원을 지냈다.

 

원추위는 “하 후보는 보험산업 발전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전문교육기관인 보험연수원을 이끌어 갈 적임자”라고 추천 사유를 밝혔다.

 

하 내정자는 보험연수원 회원 총회를 거쳐 원장으로 공식 선임될 예정이다.

 

하 내정자는 제17대 정희수 전 원장, 제18대 민병두 현 원장에 이어 세 번째 3선 의원 출신 보험연수원 원장이 된다.

 

정 전 원장은 17·18·19대 3선 국회의원 출신이다. 2018~2020년 보험연수원 원장을 역임한 뒤 2023년까지 생명보험협회 회장을 지냈다.

 

민 현 원장 역시 17·19·20대 3선 국회의원을 지냈다. 2021년부터 정 전 원장의 뒤를 이어 보험연수원 원장으로 재직해왔다.



장기영 기자 jky@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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