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지수 기자] KGC인삼공사가 정관장 남성건강 전문 브랜드 알엑스진을 통해 신제품 ‘알엑스진 피크업’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알엑스진 피크업은 ‘두충우슬추출복합물’을 적용한 제품이다. 두충우슬추출복합물은 남성호르몬을 증가시켜 갱년기 남성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에 대해 식약처로부터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이다.
제품명은 남성건강 전문 브랜드인 알엑스진(RXGIN)과 건강한 젊음, 자신감의 절정을 의미하는 피크업(PEAK UP)을 합쳐 만들었다.
남성호르몬은 30세를 정점으로 해마다 감소해 40대 이상이 되면 정상치보다 약 30~50% 줄어 갱년기 남성 증상이 나타난다.
대표적으로 성욕감퇴, 발기부전, 성관계횟수 감소 등 성기능은 물론 근력 저하, 피로감, 무기력감, 집중력 저하, 복부 비만 등이다. 또 이를 방치하면 당뇨, 심혈관질환, 고지혈증 등 대사증후군 위험까지 높아진다.
두충우슬추출복합물은 개별인정형 원료로 정관장만 독점적으로 제조·판매하는 권리를 갖는 한편 특허받은 정관장 추출·배합 포뮬러 기술이 적용됐다.
알엑스진 피크업은 개별 캡슐포장으로 사무실은 물론 1일 1회, 2정(700㎎/1정)씩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