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생명, ‘최대 10억 보장’ 암치료보험 판매 1만건 돌파

등록 2024.07.28 06:00:00 수정 2024.07.28 06:00:03

 

[FETV=장기영 기자] 암 치료비를 최대 10억원까지 보장하는 NH농협생명 ‘암플러스 NH치료보험’ 판매 건수가 1만건을 돌파했다.

 

농협생명이 지난 8일 출시한 암플러스 NH치료보험은 이달 현재 1만건 이상 판매됐다.

 

암플러스 NH치료보험은 암 진단 시 진단금 1회 지급으로 끝나는 기존 암보험과 달리 10년간 최대 10억원의 치료비를 보장해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상품은 원발암, 재발암, 전이암, 소액암 등 암에 대한 구분 없이 치료비를 매년 최대 1억원씩 10년간 보장한다. 치료비는 암 수술, 방사선치료, 약물치료 등에 대해 고객이 실제 부담한 연간 의료비에 따라 비례 지급한다.

 

‘암 소득 보상 지원 특약’과 ‘보장 지속 암 소득 지원 특약’에 가입하면 암 치료 기간 소득 상실에도 대비할 수 있다. 가입 유형에 따라 최고 100세까지 매월 최대 100만원을 12회 확정 지급한다.



장기영 기자 jky@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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