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디스패치와 함께 매거진 ‘D-ICON’ 총판 및 출판 사업 진행

등록 2018.12.11 20:04:43 수정 2018.12.11 20:05:16

 

[FETV=유진수 기자] ㈜스포츠서울이 디스패치의 매거진 ‘D-ICON’과 총판사업과 출판사업 진행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D-ICON’은 디스패치가 방탄소년단(BTS)를 비롯해 뉴이스트W, 세븐틴 등 한류스타를 중심으로 제작한 매거진으로 스포츠서울 협약에는 ▲우리가 함께라면 사막도 바다가 돼, BEHIND BTS ▲바쁘니까 행복하다, NU’EST W ▲IDEAL CUT, SEVENTEEN 등의 호를 포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해당 매거진은 스타들의 새로운 정보 등 알찬 내용과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독점 사진 등을 포함하고 있어 전세계적으로 판매요청이 쇄도하고 있다고 스포츠서울은 밝혔다.

 

스포츠서울 유지환 대표는 “디스패치의 매거진 총판사업과 출판사업을 시작으로 국내 대표 한류스타들의 매거진 출판사업과 판매사업 등 디스패치와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며, “미디어와 엔터테인먼트 전문그룹인 스포츠서울의 인지도 및 이미지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유진수 기자 wch3@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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