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 진천 금호어울림 센트럴파크 관련 채무보증 2개월 연장

등록 2024.07.18 16:21:59

 

[FETV=박제성 기자] 금호건설이 충북 진천 금호어울림 센트럴파크 관련 채권자 영덕신용협동조합 채무보증을 2개월 연장했다고 18일 공시했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2개월 연장)  중도금 대출기간 연장에 따른 연대보증 제공기간을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2022년 금호건설의 관련 채무보증액은 610억원으로 이는 2021년 자기자본 대비 11.21%에 해당된다.



박제성 기자 js840530@fetv.co.kr
Copyright @FETV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제호: FETV | 법인명: ㈜뉴스컴퍼니 | 등록및발행일: 2011.03.22 | 등록번호: 서울,아01559 | 발행인·편집인: 김대종 | 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59 레이즈빌딩 5층 | 전화: 02-2070-8316 | 팩스: 02-2070-8318 Copyright @FETV. All right reserved. FETV의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