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국동 농협손보 대표, 호우 피해 농가 현장점검 실시

등록 2024.07.15 13:00:00 수정 2024.07.15 13:00:03

 

[FETV=장기영 기자] 서국동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가 최근 장마철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직접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15일 농협손보에 따르면 서 대표는 지난 10~11일 충북 영동군, 경북 성주군, 전북 익산시 소재 농가를 방문해 호우 피해 현황을 점검했다.

 

서 대표는 이 기간 손해조사 담당자들과 함께 농업인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신속한 피해 확인과 사고 조사를 지시했다.

 

서 대표는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농가에 피해가 발생해 안타깝다”며 “신속하게 피해 현황을 파악해 농업인들이 영농활동에 복귀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손보는 호우 피해 농업인을 대상으로 보험료 납입과 보험계약대출(약관대출) 이자 납입 유예 등 특별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장기영 기자 jky@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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