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카금융서비스, ‘서현에이스·용인’ 2개 사업부 분할 신설

등록 2024.06.25 09:00:00 수정 2024.06.25 09:12:13

 

[FETV=장기영 기자] 코스닥 상장 법인보험대리점(GA) 인카금융서비스는 서현에이스사업부, 용인사업부 등 2개 사업부를 신설했다고 25일 밝혔다.

 

2개 사업부는 기존 서현로얄사업부, 수원중앙사업부의 소속 보험설계사 증가와 실적 향상에 따라 분할 신설됐다.

 

인카금융서비스는 이번 사업부 신설을 계기로 고객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성장세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1~3월) 매출액은 1860억원으로 전년 동기 1168억원에 비해 692억원(59.2%) 늘어 9분기 연속 증가했다.

 

인카금융서비스 관계자는 “사업부 분할 신설은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에 따른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업 확대를 통해 업계 리더로서 입지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장기영 기자 jky@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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