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훈(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 NH농협카드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19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1차 농축협카드 운영위원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농협카드]](http://www.fetv.co.kr/data/photos/20240625/art_17188449238392_d006d8.jpg)
[FETV=임종현 기자] NH농협카드는 지난 19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2024년 제1차 농축협카드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농축협카드 운영위원회는 NH농협카드와 농축협 간 카드사업 관련 주요사항을 협의하고, 상호 소통을 통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만든 회의체이다.
이날 운영위원회에는 농축협 조합장 16명과 윤성훈 사장을 비롯한 NH농협카드 임직원 18명이 참석했다. 회의 안건으로 ▲농축협 카드사업 주요현황 보고 ▲농축협 맞춤형 상품 및 서비스 개발 검토 ▲카드사업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 수렴 등이 논의됐다.
윤성훈 사장은 “농협카드와 농축협의 상호 발전과 효과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농축협과의 유기적인 협업으로 고객 중심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