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제성 기자] 창신대학교는 지난 18~19일 무주덕유산리조트에서 교양 교과목 <부영그룹인재상과리더십> 교과목의 일환으로 리더십캠프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과목은 창신대학교 카리스교양대학의 교양 체험형 교수법 적용 교과목 중 하나로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다.
부영연계트랙의 바른 이해와 부영그룹으로의 취업 및 인턴십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부영그룹의 기업이념, 경영 목표 등의 기본적 소양과 사회 인성 함양을 목표로 한다.
2024학년도 1학기 <부영그룹인재상과리더십> 교과목의 수강생 28명이 참여해 리더십 특강, 팀빌딩 활동, 무주덕유산리조트 견학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수강생 이현지(중국비즈니스학과 2학년) 학생은 “무주덕유산리조트에 와서 다른 과 친구들과 함께 공동체 활동을 하면서 팀워크를 이해하고 리더십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부영그룹에 꼭 입사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무주덕유산리조트 견학을 진행한 이수능 지배인은 “부영그룹과 함께하는 창신대학교 학생이라는 사실에 자부심을 느끼고 다양한 경험을 기반으로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멋진 인재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하였다.
창신대 카리스교양대학은 학생참여 중심의 체험형 교수법 적용 교과목을 통해 학생들의 만족도 제고에 노력 중이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양교육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