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경기도 동두천시 광암동 고추농가에서 실시한 농촌일손돕기 활동에서 동두천농협 목현균 조합장(첫 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 NH농협은행 동두천시지부 이철현 지부장(첫 줄 왼쪽에서 네 번째), NH농협카드 카드신용관리부 정방원 부사장(첫 줄 왼쪽에서 여섯 번째)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NH농협카드]](http://www.fetv.co.kr/data/photos/20240519/art_17152425277683_300102.jpg)
[FETV=임종현 기자] NH농협카드는 9일 영농철을 맞아 경기도 동두천시 광암동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농촌일손돕기에는 동두천농협, NH농협은행 동두천시지부, NH농협카드 카드신용관리부의 임직원 총 19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고추 모종심기, 농지정리, 마을 주변 환경 정화활동 등에 구슬땀을 흘렸다.
정방원 NH농협카드 카드신용관리부 부사장은 "인건비 상승으로 일손 확보에 어려움을 느끼는 농민들에게 도움이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비롯한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