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리 새 CI,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4’ 본상 수상

등록 2024.05.02 11:18:36 수정 2024.05.02 11:18:44

 

[FETV=장기영 기자] 재보험사 코리안리가 지난해 창립 60주년을 맞아 선보인 새 기업이미지(CI)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코리안리는 CI가 ‘iF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커뮤니케이션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코리안리가 지난해 창립 60주년을 맞아 교체한 새 CI는 글씨 굵기의 대비감을 통해 한국 재보험사로서의 자신감과 리스크에 대응하는 유연한 태도를 표현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코리안리 관계자는 “CI를 통해 재보험사가 갖춰야 할 두 가지 중요한 역량인 전문성과 유연함을 직관적으로 보여주고 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로부터 신뢰받는 재보험사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기영 기자 jky@fetv.co.kr
Copyright @FETV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제호: FETV | 명칭: ㈜뉴스컴퍼니 | 등록및발행일: 2011.03.22 | 등록번호: 서울,아01559 | 발행인·편집인: 김대종 | 편집국장: 최남주 | 주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66길 23, 901호(여의도동,산정빌딩) | 전화: 02-2070-8316 | 팩스: 02-2070-8318 Copyright @FETV. All right reserved. FETV의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