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신입사원, 취약계층 아동 위한 가죽필통 제작

등록 2024.04.24 10:14:41 수정 2024.04.24 10:14:48

 

[FETV=장기영 기자] 흥국생명 신입사원들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가죽필통을 직접 만들어 전달했다.

 

흥국생명은 지난 23일 신입사원 10명이 가죽필통과 학용품을 담은 ‘핑크박스’를 포장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신입사원들이 직접 만든 가죽필통은 자동차 시트나 소파 생산 후 남은 자투리 가죽을 재활용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의 의미를 더했다.

 

핑크박스는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 삼동보이스타운 소속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윤희 사원은 “직접 만든 필통이 아동들에게 작은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흥국생명의 일원으로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기영 기자 jky@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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