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화시스템 SAR 소형위성, 우주서 내려본 지구의 모습 첫 공개

등록 2024.04.18 11:02:13 수정 2024.04.18 11:02:20

 

 

 

 

 

 

[FETV=박제성 기자] 한화시스템은 지난해 12월 4일 우주에 오른 국내 최초 민간 관측위성 ‘소형 SAR 위성’이 지구 곳곳을 촬영한 영상(사진)을 18일 공개했다.


SAR(합성개구레이다)이란 우주에서 지상으로 전자파를 조사(照射)한 후 지표면에 부딪혀 되돌아오는 반사파를 시간 순으로 합성해 지표면의 지형도를 만들어 내는 영상 레이다 시스템을 말한다.

 

한화시스템이 제작한 소형 SAR 위성이 지구 상공 650km의 우주에서 보내온 영상에는 미국 뉴욕 맨해튼의 화려한 스카이라인을 담았다. 또한 야자수를 형상화한 세계 최대 인공섬인 두바이 '팜 주메이라' 등 세계 관광명소 지형들이 포함됐다.



박제성 기자 js840530@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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