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코코넛 젤리 음료 ‘코코리치’ 2종 포도맛과 복숭아맛을 선보인다. [사진=롯데칠성음료 제공]](http://www.fetv.co.kr/data/photos/20240416/art_17133136740578_78d70c.jpg)
[FETV=박지수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코코넛 젤리 음료 ‘코코리치’ 2종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코코리치 포도’와 ‘코코리치 복숭아’ 2종으로, 280㎖ 용량의 페트(pet·polyethylene terephthalate) 제품이다.
코코리치는 쫄깃하고 말랑말랑한 젤리 식감과 과일 농축액을 첨가해 달콤한 과일 맛이 특징이다. 또 기존 코코넛 젤리 음료 대비 당 함량을 포도 맛 35%, 복숭아 맛 28% 낮췄다. 패키지에는 ‘포켓몬스터’의 ‘피카츄’, ‘잠만보’, ‘푸린’ 등 이미지를 넣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어린이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이번 에디션을 기획했다”며 “포켓몬스터를 활용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더 가까운 곳에서 소비자와의 소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칠성음료는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롯데월드타워 아레나 광장에서 열리는 ‘포켓몬 타운 2024 위드 롯데’에 음료 부스를 꾸며 소비자 참여형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