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300호점을 향해 성장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르하임나디브’가 ‘전수창업’이라는 새로운 창업 모델 제시를 위해 ‘알포유 테라피’를 운영하는 ㈜휴먼드림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르하임그룹은 2018년 ‘르하임 스터디카페’를 시작으로 프리미엄 슈가링 왁싱 브랜드 ‘아나덴’, 반려가족 유치원 & 호텔 브랜드 ‘옐레드’ 그리고 뷰티 브랜드 ‘나디브’를 운영 중에 있다.
㈜휴먼드림 알포유는 2009년부터 시작해 전세계 20여개국에 수출을 하고 있으며 국내 기전대학교에 알포유헬스케어경영과가 협력하여 운영되고 있을 만큼 객관적인 기술력과 미래 비전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나디브 김연화 대표는 “코로나 펜데믹 이후, ‘신체적·정신적 건강’, ’헬스’, ‘웰니스’에 대한 사람들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으며, 1990년대 중반 이후 태어난 세대, 일명 '잘파세대' 역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르하임나디브는 ‘에너지테라피’에 초점을 맞춰 창업 아이템을 개발해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알포유 테라피는 시술자와 기기가 함께 시술해 노동강도가 상대적으로 낮으며 시술자의 근무환경과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논문도 한국유통 경영학회와 한국경영교육학회에 각각 등재되어 있을 만큼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