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기영 기자] 흥국생명은 지난 14일 서울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에서 고령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흥국생명은 이날 복지관 관내 65세 이상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 사례와 유형별 대처 방법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상속인 금융거래 조회 서비스’ 활용 방법 등 실생활에 필요한 금융교육을 병행했다.
오세일 흥국생명 소비자보호실장은 “금융범죄에 취약한 고령층을 위해 교육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고령층을 비롯한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