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채범 한화손보 대표, 작년 보수 5억원

등록 2024.03.14 10:07:08 수정 2024.03.14 10:49:27

[FETV=장기영 기자] 지난해 한화손해보험 신임 대표이사로 취임한 나채범 대표<사진>가 5억원 이상의 보수를 받았다.

 

14일 한화손보가 공시한 ‘2023년 사업보고서’를 보면 나 대표는 지난해 급여 5억2500만원, 기타 근로소득 100만원 등 총 5억27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나 대표는 한화생명 경영혁신부문장 겸 최고재무책임자(CFO)를 거쳐 지난해 3월 한화손보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한편 전임 대표이사인 강성수 전 대표는 급여 1억7500만원, 상여 1억6300만원, 기타 근로소득 100만원, 퇴직소득 17억2900만원 등 총 20억69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장기영 기자 jky@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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