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 사외이사 윤윤진, 조명현, 최현만 선임 예정

등록 2024.03.04 11:01:47 수정 2024.03.04 11:03:15

 

[FETV=박제성 기자] 현대글로비스가 신규 기타비상무이사에 타나카 조나단 마샤스웨(1984년생)를  선임했다고 4일 공시했다. 마샤스웨 사외이사는 현재 더 칼라일그룹에서 매니징 디렉터 & 파트너 인더스트리얼 & 트랜스포테이션(산업운송) 부문을 맡고 있다. 

 

아울러 현대글로비스는 오는 20일 오전9시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또한 기존 사외이사 3명(윤윤진, 조명현, 최현만)도 연임건을 통과시킬 예정이다.  이중 최현만 사외이사만 신규로 선임될 예정이다. 윤윤진 및 조명현 그리고 이호근 사외이사는 재선임됐다.

 

윤 사외이사는 현재 카이스트 건설 및 환경공학과 부교수로 재직중이다. 조 사외이사는 현재 고려대 경영대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최 사외이사는 미래에셋증권 회장까지 지낸 인물이다. 현재는 미래에셋증권 경영고문으로 활동중이다. 이호근 사외이사는 현재 연세대 경영대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박제성 기자 js840530@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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