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보, 자동차 부품 복원 수리 협약…자원 선순환 앞장

등록 2024.02.05 09:38:52 수정 2024.02.05 09:39:33

 

[FETV=장기영 기자] DB손해보험이 고가의 자동차 부품 복원 수리를 통해 자원 선순환 문화 정착에 나선다.

 

DB손보는 지난달 31일 플랫폼 서비스 기반 자동차 부품 복원 전문업체 티벌컨과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휠, 헤드램프 등 고가 자동차 부품의 고품질 복원 수리와 복원 비용 표준화, 복원 기술 정보 공유에 협력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자동차 부품 교체에 따른 자원 낭비를 막고 올바른 복원 수리 문화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DB손보 관계자는 “기술적으로 복원 수리가 가능하지만 부품을 교체하는 현행 보험 수리 문화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자원 선순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기영 기자 jky@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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