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월 3300원’ 초저가 다이렉트 운전자보험 출시

등록 2023.12.11 08:44:36 수정 2023.12.11 08:45:33

 

[FETV=장기영 기자] 삼성화재 월 3000원대 보험료로 자동차사고로 인한 법률비용을 보장받을 수 있는 다이렉트 운전자보험 ‘3300 플랜’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플랜은 운전자 벌금, 교통사고 처리지원금, 변호사 선임비용 등 법률비용과 교통사고 후유장해를 월 3300원에 보장하는 초저가 실속 가입 유형이다.

 

기존 자동차보험 가입 고객이 가입하면 보험료를 매월 5% 할인받을 수 있고, 사고 발생 시 한꺼번에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연동해 안전운전 또는 걷기를 실천하면 보험료 결제나 물품 구매에 사용할 수 있는 ‘애니포인트’를 지급하는 ‘착한 드라이브’, ‘착한 걷기’ 서비스도 제공한다.

 

삼성화재 홍보파트 성우정 책임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운전자보험에 가입하려는 고객들을 위해 플랜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들의 요구를 반영한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기영 기자 jky@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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