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에듀테크 벤처기업 ㈜오오칠팔구가 새로운 교육 방식을 선보였다. 메타버스 기술을 도입한 코호트 교육 방식이 그것이다. 이번 코호트 교육에서는 메타버스 기술과 함께 참가자들에게 풍부한 상호 작용과 독특한 학습 경험을 선사한다.

이 프로그램은 ‘갓생단’ 이라는 이름과 코호트 형태를 통해 참가자들이 메타버스에서의 그룹 학습과 상호 작용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갓생단"에서는 참가자들을 그룹으로 묶어 팀 활동, 미션 수행, 그리고 학습 콘텐츠 공유를 가능케 하여 협업의 새로운 차원을 제공한다.

이 교육을 통해 참가자들은 메타버스에서 상호 작용하는 과정을 통해 현실과 유사한 학습 경험을 얻을 수 있으며, ‘갓생단’ 이라는 코호트 형태의 상품을 통해 팀원들과의 소통과 협업을 강조하는 집중적인 그룹 학습을 경험한다. 특히 메타버스 플랫폼 내에서의 팀 활동, 미션 수행, 그리고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참가자들은 현장에서의 학습 경험을 직접 체험할 수 있고,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하여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며, 개인의 자기개발과 전문성 향상을 지원한다는 특징이 있다.

(주)오오칠팔구 송원영 대표는 "메타버스와 AI 자기개발 플랫폼 윅스52를 결합한 이번 교육은 참가자들에게 현실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독특한 학습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창의성과 협업 능력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교육 형태는 에듀테크 분야에서의 새로운 시도로, 참가자들에게 다양하고 효과적인 학습 경험을 제공하여 교육의 미래에 대한 새로운 지평을 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