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허지현 기자] 이랜드 '로엠'이 플리마케팅의 일환으로 NHN벅스의 음악 큐레이션 브랜드 ‘에센셜’과 손잡고 연말에 어울리는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하는 '플리 마케킹을' 선보인다. 이번 협업에서는 로엠의 로맨틱한 브랜드 이미지와 어울리고, 연말 시즌 및 파티에 들을 수 있는 플레이리스트를 로엠 ‘홀리데이’ 컬렉션 스타일링과 함께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콜라보 이벤트는 11월 29일부터 12월 12일까지다.

‘플리 마케팅’은 플레이리스트와 마케팅의 합성어로, 미디어 및 음원 플레이리스트를 활용해 브랜드 가치와 메시지를 전하는 것을 뜻한다. 특히 장르 또는 상황에 맞는 음원 플레이리스트와 이미지를 큐레이션 형태로 고객에게 전달해 MZ 세대들에게 반응이 뜨겁다.

이번 협업에서는 로엠의 로맨틱한 브랜드 이미지와 어울리고, 연말 시즌 및 파티에 들을 수 있는 플레이리스트를 로엠 ‘홀리데이’ 컬렉션 스타일링과 함께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로맨틱한 무드가 가미된 트위드 셋업, 벨벳 원피스 등을 코디한 연말룩과 함께 풍성한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이랜드 로엠 관계자는 “연말을 기다리며 설레는 마음을 담은 플레이리스트와 연말 스타일링을 함께 준비했다”며 “로엠의 ‘홀리데이’ 컬렉션으로 더욱 사랑스럽고 따뜻한 연말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