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허지현 기자] K2가 혁신적인 다운 압축 기술의 씬다운을 적용해 보온성을 극대화한 '씬에어 부츠' 4종을 출시한다. 여성 컴포트 앵클부츠 '피헨', 여성 롱부츠 '빅슨', 남성 롱부츠 '가디안', 세미미드컷 방한화 '크루저' 등 총 4종 구성이다.
이번에 출시된 씬에어 부츠는 세계 최초, 유일의 다운 패브릭인 ‘씬다운’을 적용해 털 빠짐과 열이 빠져나가고 스며드는 냉기가 없어 가볍고 보온성이 뛰어나다. 특히 K2의 독자적 기술력이 담긴 엑스그립 밑창을 사용해 접지력이 우수할 뿐 아니라, 넓은 접지 면적을 확보해 미끄러짐을 방지해 준다. 생활 방수 기능을 제공, 심플한 디자인으로 일상 및 겨울 캠핑 등의 아웃도어 활동 시에도 착용하기 좋다.
'씬에어 빅슨'은 여성용 패딩 부츠로 종아리까지 올라오는 기장감으로 보온성이 뛰어난 제품이다. '씬에어 가디안'은 최초로 출시된 남성 전용 부츠로 종아리까지 덮는 기장감으로 한겨울에도 따뜻하게 신을 수 있다.
'씬에어 피헨'은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난 립스탑 원단으로 부드럽고 편안한 착화감을 느낄 수 있는 여성 방한 부츠이다. 오염을 막아주는 머드가드 패턴이 적용되어 있으며, 여성스러움을 극대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씬에어 크루저'는 발목 위를 살짝 덮는 길이감의 세미미드컷 방한화다. 신발 뒤 패턴을 부드럽게 디자인해 보행 시 편하게 움직일 수 있으며 발등 부위에 지퍼를 적용해 착화감을 개선했다.
K2 신발용품기획팀 신동준 이사는 "씬에어 부츠는 K2의 씬다운을 적용해 뛰어난 보온성과 스타일을 갖춘 제품"이라며 "겨울철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편안하고 안전하게 착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