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제성 기자] 쌍용C&E는 시멘트업계 최초로 10년 연속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KSI) 1위 자리를 지켰다.
이에 따라 건설 연관 업종 최초로 'KSI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이는 각 업종에서 지속가능성지수 평가 1위를 10회 연속 유지한 경우 주어지는 자리다.
2009년 도입된 KSI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행을 위한 최상위 지침인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국제표준'(ISO 26000)을 기준으로 지속가능성 수준을 평가한 지수다.
ISO 26000의 7대 핵심 주제는 조직 거버넌스와 인권, 노동 관행, 환경, 공정 운영 관행, 소비자 이슈, 지역사회 참여 발전 등으로, 쌍용C&E는 이들 항목에서 고르게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