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9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국가품질혁신상’ 디지털 전환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DB손해보험 정종표 사장(왼쪽 네 번째)과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DB손해보험]](http://www.fetv.co.kr/data/photos/20231148/art_17010428840659_d31f76.jpg)
[FETV=장기영 기자] DB손해보험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제49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국가품질혁신상’ 디지털 전환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국가품질혁신상은 품질경영 혁신 활동을 통해 성과를 창출하고 국가 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DB손보는 올해 신설된 디지털 전환 부문에서 서류 심사와 현지 심사 등을 거쳐 최고상인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DB손보는 디지털 혁신경영을 추진해 신성장동력을 발굴하고, 획기적인 서비스를 개발해 고객만족도를 높인 점을 인정받았다.
대회에 직접 참석한 정종표 DB손보 사장은 “2019년 디지털 전환을 선포한 이후 현재까지 다양한 디지털 혁신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모든 임직원이 ‘본립도생(本立道生)’의 자세로 혁신 활동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