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의 ‘마이구미’, ‘왕꿈틀이’ 버라이어티 팩 2종 제품. [사진=오리온 제공]](http://www.fetv.co.kr/data/photos/20231147/art_17007180185332_ccef27.jpg)
[FETV=박지수 기자] 오리온은 다양한 맛을 동시에 즐기길 원하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마이구미’, ‘왕꿈틀이’ 버라이어티 팩 2종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소포장한 젤리 25개를 담아 취식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마이구미 버라이어티 팩은 기존 포도, 청포도, 복숭아에 파인애플 맛까지 한 봉지에 담았다. 왕꿈틀이 버라이어티 팩은 오렌지, 복숭아 맛 미니꿈틀이와 함께 소포장마다 콜라 또는 요구르트 맛 왕꿈틀이를 무작위로 넣었다.
오리온 관계자는 “마이구미와 왕꿈틀이의 포장단위를 소포장 제품으로 출시하면서 취식 편의성뿐만 아니라 맛과 재미 요소까지 강화한 만큼 어린이집이나 학원, 회사 탕비실 간식으로 각광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