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태국 셰프 쩨파이와 ‘신라면·신라면볶음면 똠얌’ 출시

등록 2023.11.22 11:01:16 수정 2023.11.22 11:01:26

[FETV=박지수 기자] 농심이 태국 유명 셰프 쩨파이(Jay Fai)와 손잡고 오는 23일 ‘신라면 똠얌’과 ‘신라면볶음면 똠얌’ 2종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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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품은 태국의 대표적 수프 요리인 똠얌(TOMYUM) 맛을 신라면에 접목한 것으로 태국에서만 판매한다. 신라면의 매운맛과 똠얌 특유 새콤한 맛이 독특한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셰프 쩨파이는 2018년 자신 이름을 딴 방콕 길거리 레스토랑이 미슐랭 1스타를 받으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2019년 넷플릭스 시리즈 ‘길 위의 셰프들’ 방콕 편에 등장하며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농심은 쩨파이 똠얌맛이 신라면과 조화롭게 어울리며 고급스러운 풍미를 내는 데 집중했다. 연구원들은 쩨파이 레스토랑을 직접 방문해 시식하고 맛을 내는 비법을 전수받았다. 이후 쩨파이 셰프를 한국 본사로 초청해 시식하고 조율하면서 최종 레시피를 완성했다.

 

농심은 신라면 똠얌을 앞세워 태국시장에서 영역을 넓힐 계획이다. 태국 라면시장은 약 7000억원 규모로 저가형 제품이 시장점유율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농심은 신라면 고급스러운 브랜드 이미지에 미슐랭 1스타 셰프 노하우와 인지도를 더해 태국에서 프리미엄 라면시장을 선도해가겠다는 목표다.



박지수 기자 kjh_5622@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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