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유부우동·소고기 쌀국수’ 출시

등록 2023.11.21 14:40:44 수정 2023.11.21 14:41:01

[FETV=박지수 기자] 오뚜기는 겨울철을 맞아 냉장면 신제품 ‘유부우동’과 ‘소고기 쌀국수’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유부우동은 1인분에 유부 2장씩을 넣었다. 함께 들어 있는 미역 고명과 유부가 어우러져 국물 맛을 낸다. 소고기 쌀국수는 프리미엄 냉장면으로 고기와 야채 고명, 청귤즙이 들어 있으며 양지를 우려낸 국물 맛을 구현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따뜻한 국물과 면 요리가 인기인 겨울을 맞아 전문점 수준의 맛을 갖춘 냉장면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며“합리적인 가격에 푸짐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는 메뉴”라고 했다. 



박지수 기자 kjh_5622@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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