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태 한국보험대리점협회 회장이 마약 근절을 위한 ‘노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 한국보험대리점협회]](http://www.fetv.co.kr/data/photos/20231146/art_17001050896119_d83eec.jpg)
[FETV=장기영 기자] 김용태 한국보험대리점협회 회장이 마약 근절을 위한 ‘노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
보험대리점협회는 김 회장이 송부호 GA코리아 사장의 지목을 받아 노엑시트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6일 밝혔다.
노엑시트 캠페인은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높여 마약범죄를 예방하고자 경찰청,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지난 4월부터 진행 중인 릴레이 참여형 캠페인이다.
김 회장은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사진을 촬영해 공유했다.
김 회장은 “최근 마약의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안전한 사회를 만들고, 마약 중독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김상필 삼성생명금융서비스 대표이사와 김영만 DB생명 대표이사를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