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부터 요가까지…삼성화재, 임직원 ‘힐링 프로그램’ 진행

등록 2023.11.06 09:19:06 수정 2023.11.06 09:19:15

 

[FETV=장기영 기자] 삼성화재는 일상에 지친 직원들의 재충전을 돕고 취미생활을 지원하는 조직문화 프로그램 ‘힐링 북스테이’를 운영하고 있다.

 

힐링 북스테이는 임직원들이 1박 2일간 연수원에서 자유롭게 독서와 휴식을 하며 요가, 영화 관람 등에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삼성화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일상에 지친 직원들을 위해 지난 5월과 9월과 경기 고양 글로벌캠퍼스, 대전 유성 캠퍼스에서 임직원과 가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달에는 영화를 관람하고 음악회를 즐길 수 있는 올해 마지막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삼성화재 홍보파트 홍승표 책임은 “짧은 기간이지만 일상에서 벗어나 재충전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기영 기자 jky@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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