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한식 브랜드 ‘연남물갈비’가 구로디지털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구로디지털점은 서울 구로디지털단지역 인근에 자리잡았으며. 역세권으로 유동인구가 많고 ‘깔깔거리’ 끝자락에 위치해 신림동이 가까운 지리적인 이점이 있다.
홀 운영이 이뤄지는 매장으로써 규모는 크지 않지만 오픈 첫날부터 높은 매출을 기록하면서 꾸준한 운영 안정성이 기대된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연남물갈비는 시그니처인 물갈비에 불고기 등 핵심 서브 메뉴만을 더한 물갈비전문점이다. 어느 상권에서나 타깃 고객층의 설정이 가능하며 홀 판매는 물론 배달과 포장 등 다각적인 판매 실적을 기록할 수 있다.
연남물갈비 관계자는 “9월 초 새롭게 오픈한 구로디지털점은 매장 규모가 크지 않지만, 물갈비 메뉴에 대한 맛과 퀄리티의 만족도가 높아서 테이블 회전율이 높다”면서, “꾸준한 고객 유입을 통해서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연남물갈비’를 통한 창업 문의 및 신규 오픈 사례가 늘어나고 있는데, 이럴 때 일수록 주요 가맹점의 성공을 위해서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연남물갈비’는 추석 연휴 이후 부평역점과 고양삼송점, 경주용강점을 신규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