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고품격 사과파이 전문점 ‘레드애플’은 ‘파이’ 메뉴를 특화한 차별화된 컨셉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레드애플’은 정통 페스츄리와 국내산 사과의 조합을 통한 프리미엄 ‘사과파이’ 브랜드다.

고객 접근성 확보를 위해 진한 아메리카노(2샷) 1,300원+고품격 크림파이 1,9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고객들에게 판매하고 있다.

커피와 고급 파이의 가격 구성을 합쳐도 3,200원 밖에 되지 않아 고객 만족도는 더욱 높인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고품격 파이를 메인으로 한 차별화된 디저트 베이커리 카페 창업 컨셉은 저가형 커피를 내세우고 있는 기존 카페들 대비 차별화된 경쟁력이 되고 있다. 디저트에 대한 수요와 소비가 꾸준하게 늘어나는 시점에서, ‘레드애플’을 찾는 고객들이 더욱 늘어나는 상황이다.

‘레드애플’의 관계자는 “요즘 같은 물가와 경제 상황에서 진한 아메리카노 2샷 1,300원, 고품격 크림파이를 1,9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카페 및 디저트전문점은 거의 없을 것”이라며, “퀄리티가 높고 가성비가 충족되는 ‘레드애플'을 향한 고객과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은 더욱 높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