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간편하고 저렴하게…ABL생명 ‘더건강통합보험’ 인기

등록 2023.08.28 10:00:03 수정 2023.08.28 10:00:11

 

[FETV=장기영 기자] ABL생명이 고령자나 유병자도 가입할 수 있도록 가입 문턱을 낮춘 ‘DIY ABL 더(THE)건강통합보험’(이하 더건강통합보험)이 인기를 얻고 있다.

 

28일 ABL생명에 따르면 더건강통합보험은 지난달 12일 개정 출시 이후 가입 문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 상품은 고객이 자신의 건강 상태와 경제적 상황에 따라 필요한 보장을 골라 가입할 수 있는 맞춤형 건강보험이다. 주계약을 통해 사망을 보장하며, 특약을 통해 암, 뇌·심장질환, 입원·수술비, 간병비 등을 보장받을 수 있다.

 

특히 상품 개정을 통해 고령자나 유병자도 가입할 수 있는 간편심사형을 추가하고, 건강등급에 따라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하면서 호응을 얻고 있다.

 

간편심사형은 ▲3개월 내 입원, 수술, 추가 검사 필요 소견 여부 ▲2년 내 질병 또는 사고로 인한 입원, 수술 여부 ▲5년 내 암 진단, 입원, 수술 여부 등 3개 항목만 고지하면 가입이 가능하다.

 

또 고객의 건강등급을 1~9등급으로 나눠 1~4등급은 보험료를 할인해준다. 1년마다 등급을 재산정해 건강 상태가 개선되면 보험료를 더 많이 할인받을 수 있다.

 

계약전환제도를 도입해 간편심사형 최초 가입 후 건강등급 등 일정 기준을 충족하면 보험료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일반심사형으로 계약 전환도 가능하다.

 

해약환급금 미지급형을 선택하면 기본형에 비해 보험료가 저렴하다. 단, 보험료 납입기간 중 중도 해지 시 해약환급금을 지급하지 않는다.

 

가입 연령은 심사 유형에 따라 간편심사형은 30~80세, 일반심사형은 15~80세다. 보험료 납입기간은 5·10·15·20·30년 중 선택하면 된다.

 

은재경 ABL생명 영업채널담당 임원은 “더건강통합보험은 고객에게 다양한 선택권을 제시한 보장성보험”이라며 “하나의 상품으로 다양한 보장을 받길 원하는 고객들에게 최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기영 기자 jky@fetv.co.kr
Copyright @FETV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제호: FETV | 법인명: ㈜뉴스컴퍼니 | 등록및발행일: 2011.03.22 | 등록번호: 서울,아01559 | 발행인·편집인: 김대종 | 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59 레이즈빌딩 5층 | 전화: 02-2070-8316 | 팩스: 02-2070-8318 Copyright @FETV. All right reserved. FETV의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