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SK가스, 국내 첫 민·공 'LNG 벙커링' 사업 시장키운다

등록 2023.08.16 14:50:07 수정 2023.08.16 14:50:12

 

[FETV=박제성 기자]  SK가스와 국내 해운선사인 에이치라인해운(H-line) 그리고 울산항만공사(UPA)는 LNG 벙커링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MOU는 민간 기업과 공기업이 협력하는 최초의 LNG 벙커링 사업 추진이라는 데 큰 의미가 있다. LNG 벙커링이란 선박에 LNG를 연료로 급유하는 것이다. 세계적인 탄소 중립 기조에 따라 저공해 에너지인 LNG 벙커링 수요는 중장기적으로 전체 선박 연료 시장의 20%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해운 및 항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필수 사업으로 꼽힌다.



박제성 기자 js840530@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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