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허지현 기자] bhc그룹에서 운영하는 다이닝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에서 하반기 첫 신메뉴로 '본앤본 프레스티지 스테이크'를 전국 매장에 선보인다. 신메뉴는 본 매로우·샐러드·필라프·슈림프 등 다양한 요리 구성의 세트 메뉴다.
메인 메뉴 '본 매로우'는 신의 버터로 불리우는 식재료 본 매로우에 에스프레소 소스가 함께 제공돼 은은한 커피향이 더해져 새로운 풍미를 맛볼 수 있다. '블루밍 어니언 링', '코코넛 슈림프', '김치 치즈 필라프', '피클드 머쉬룸 샐러드'가 함께 제공, 더욱 다양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아웃백 관계자는 "최근 가족 단위 고객들이 매장을 많이 찾고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메뉴로 '본앤본 프레스티지 스테이크'를 선보이게 됐다"며 "소비자의 니즈를 선제 파악해 새로운 맛과 삼성을 경험할 수 있는 아웃백이 되도록 연구개발에 집중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