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생명, 초복 맞아 소외계층에 삼계탕 전달

등록 2023.07.10 06:00:00 수정 2023.07.10 06:00:04

 

[FETV=장기영 기자] NH농협생명은 초복을 맞아 서울 서대문구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삼계탕을 전달했다.

 

농협생명은 지난 7일 서대문구에 삼계탕 1200봉, 한우 40kg, 볶음김치 1200세트 등 총 2000만원 상당의 음식을 기부했다.

 

기부한 음식은 서대문구를 통해 관내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윤해진 농협생명 사장은 “여름철 무더위에 힘들어하는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보양식을 대접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기영 기자 jky@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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