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최명진 기자] 더본코리아의 피자 포장∙배달 전문 브랜드 빽보이피자(대표 백종원)가 6월 한 달간 배달앱 '배달의민족' 첫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4천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배달의민족에서 빽보이피자를 주문한 경험이 없는 고객들에게 브랜드의 다양한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오는 6월 30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배달의민족 앱 내에서 빽보이피자 이용 내역이 없는 신규 고객에게 4천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행사이다. 배달의민족 앱 내 '프랜차이즈 첫 주문 이벤트 페이지' 또는 '브랜드관'을 통해 4천 원 할인 쿠폰을 내려받아 결제 시 사용하면 된다.

할인 쿠폰은 배민1 및 포장·배달 주문 시 사용 가능하며, 최소 주문 금액은 2만 원이다. 주문 가능한 지역 및 매장 정보 등 자세한 내용은 배달의민족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빽보이피자 관계자는 "배달의민족으로 빽보이피자를 한 번도 이용한 적 없는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브랜드의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배달앱과 연계하여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빽보이피자만의 차별화된 메뉴를 즐기며 맛있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빽보이피자는 차별화된 메뉴 구성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MZ세대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빽보이피자에 대한 예비 창업주들의 관심이 꾸준히 높아지면서 올해 1분기 창업 문의 건수는 지난해 4분기 대비 약 44% 이상 크게 증가했다. 2022년 5월 말 가맹 1호점 오픈 이후 1년 사이 폭발적인 성장으로 지난 5월에 150호점을 돌파했으며, 연내 200호점 이상 출점을 전망하고 있다. 최근에는 콘텐츠를 즐기는 주 고객층을 대상으로 빽보이피자만의 맛의 즐거움을 전하고자 먹방 크리에이터 '히밥'과 협업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