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담, ‘다산점’ 5월 중순 신규 가맹 오픈

등록 2023.05.04 14:44:12 수정 2023.05.04 15:34:33

 

[FETV=장명희 기자] 제주생갈비 전문 브랜드 '탐라담'이 5월 중순 다산점을 신규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탐라담에 따르면 '제주를 탐하라'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바탕으로 제주도에 대한 추억, 한식을 이해하는 고깃집의 컨셉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탐라담 대표 메뉴는 제주생갈비, 흑돼지돈마호크, 제주오겹살 등이다. 탐라담 다산점의 경우 천년의 숲, 제주 비자림을 모티브한 지점으로 제주 본점과 마찬가지로 초저온 숙성 공법을 도입해 촉촉한 고기 육질 식감, 부드럽고 담백한 풍미를 지니고 있다.

 

또한 탐라담 다산점은 차별화된 그릴링 서비스를 통한 빠른 회전율을 구현한다. 여기에 한식의 정갈함을 고스란히 갖춘 상차림으로 고객 품격을 높였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탐라담 김용환 대표는 "항상 탐라담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감사에 인사를 전해드리고 싶다. 가맹점 한정 프로모션 혜택을 진행 중인 가운데 마감이 임박함으로써 예비 점주 문의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10호점 한정으로 가맹비 및 로열티 50% 할인 혜택 및 오픈 마케팅 지원, 고기 재료 지원 등을 시행 중"이라고 전했다.

 



장명희 기자 fetv22@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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