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금융소비자 보호 ‘완소데이’…완전판매 점검

등록 2023.04.18 09:25:07 수정 2023.04.18 09:40:37

 

[FETV=장기영 기자]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생명은 금융소비자 보호와 완전판매 문화 정착을 위한 ‘완·소 데이(완전판매 및 소비자 보호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흥국생명은 이번 행사에서 지점장과 보험설계사 등을 대상으로 완전판매 절차를 점검하고, 민원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흥국생명은 지난 2018년 ‘소비자 보호의 날’을 지정한 이후 매년 이 같은 행사를 통해 금융소비자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있다.

 

흥국생명 소비자보호팀 관계자는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는 금융사의 최우선 가치”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권익 증진과 신뢰도 제고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기영 기자 jky@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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