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본현대생명, ‘하이브리드 연금’ 출시…5년 확정 3.65%

등록 2023.04.16 06:00:00 수정 2023.04.16 06:00:05

 

[FETV=장기영 기자] 푸본현대생명은 노후자금을 안정적으로 마련할 수 있는 ‘맥스(MAX) 연금보험 하이브리드’를 출시했다.

 

이 상품은 가입 후 5년간 확정이율 3.65%를 적용하고, 이후에는 공시이율을 적용하는 하이브리드형 상품이다.

 

특히 계약을 오래 유지할수록 적립액에 장기유지 보너스가 추가 적립돼 더 많은 연금을 마련할 수 있다. 장기유지 보너스는 계약일로부터 5년 경과 시 기본 보험료의 3%, 10년 경과 시 기본 보험료의 6%를 총 2회에 적립해준다.

 

계약일로부터 1개월이 지나면 수수료 없이 연 12회 중도 인출이 가능하며, 추가 납입과 지정 인출 서비스를 활용해 유연하게 자금을 운용할 수 있다.

 

가입 연령은 0세부터 80세까지이며, 연금 지급 개시 연령은 45세부터 90세까지다. 보험료 납입 방식은 일시납이며, 최저 가입금액은 500만원이다.



장기영 기자 jky@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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