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男프로골프단 창단…‘DB프로미 오픈’ 첫 출격

등록 2023.04.12 08:19:48 수정 2023.04.12 09:09:50

 

[FETV=장기영 기자] BC카드가 창단한 남자 프로골프단이 한국프로골프(KPGA) 2023시즌 코리안투어에 참가한다.

 

BC카드는 신상훈(24) 프로, 이재원(24) 프로, 김근우(20) 프로, 정유준(19) 프로 등 4명의 선수로 구성된 남자 프로골프단을 창단했다고 12일 밝혔다.

 

BC카드는 지난 12년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선수와 대회를 후원한 데 이어 KPGA 선수들과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BC카드 남자 프로골프단 선수들은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강원 춘천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CC)에서 열리는 KPGA 2023시즌 개막전 ‘제18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 처음 출전한다.

 

최원석 BC카드 사장은 “남자 프로골프단 창단을 계기로 골프 활성화에 기여하고,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기영 기자 jky@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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