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경기 여주시에 위치한 화훼농가를 방문한 윤해진 NH농협생명 사장이 잡초를 제거하고 있다. [사진 NH농협생명]](http://www.fetv.co.kr/data/photos/20230313/art_16798719891684_428492.jpg)
[FETV=장기영 기자] 윤해진 NH농협생명 사장이 영농철을 맞은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에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농협생명은 윤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40여명이 지난 24일 경기 여주시에 위치한 화훼농가를 방문해 잡초를 제거하는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도농(都農) 교류를 위한 ‘함께하는을’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농협생명은 앞으로도 인력난을 겪는 농촌지역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윤 사장은 “농협생명은 다른 보험사보다 더 큰 사회적 책임 이행 의무가 있다”며 “회사의 뿌리가 농촌에 있는 만큼 농가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