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노을공원에서 생태복원 봉사활동을 실시한 한화손해보험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한화손해보험]](http://www.fetv.co.kr/data/photos/20230312/art_16796254187845_d25ea8.jpg)
[FETV=장기영 기자] 한화손해보험은 지난 2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노을공원에서 생태복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한화손보 임직원 봉사단은 이날 ‘지구에 심는 희망 한 그루’를 주제로 꿀벌 번식을 위한 밀원수 쉬나무를 심고, 식생마대 안에 도토리를 넣어 쌓는 씨드뱅크 작업에 참여했다.
한화손보는 기후 위기에 대응해 생물다양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올해 분기별로 이 같은 생태복원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해 환경 보존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