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그룹홈 아동 자립 지원 활동 실시

등록 2023.03.23 09:49:59 수정 2023.03.23 09:50:06

 

[FETV=장기영 기자] 흥국생명은 그룹홈 아동, 청소년 지원 사회공헌활동인 ‘나를 찾아서’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나를 찾아서는 그룹홈의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자립 교육과 진로 상담, 심리 치료 등을 지원하는 활동이다. 그룹홈은 보호가 필요한 7인 이하의 아동과 청소년이 일반 가정과 같은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보호 및 양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규모 아동보호시설이다.

 

흥국생명은 올해 그룹홈 지원 10년을 맞아 기존 프로그램과 함께 디지털 범죄 예방 교육 등을 진행해 자립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오는 4월부터는 그룹홈 아동의 정서적 안정을 위한 집단매체 심리 치료를 실시하며, 5월부터는 자립 교육 프로그램 ‘봄볕학교’를 운영한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그룹홈 아동,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기영 기자 jky@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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