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우궈단 동양생명 사장, 작년 보수 8억원

등록 2023.03.22 17:30:13 수정 2023.03.22 17:30:21

 

[FETV=장기영 기자] 동양생명 대표이사 저우궈단(Jou, Gwo-Duan) 사장이 지난해 8억여원의 보수를 받았다.

 

22일 동양생명이 공시한 2022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저우궈단 사장은 지난해 급여 5억3000만원, 상여 2억4700만원, 기타 근로소득 1500만원 등 총 7억93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상여는 보수위원회가 결의 보수체계에 따라 재무지표인 수익성, 장기 성과, 건전성과 비재무지표인 고객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책정한 성과보수를 지급했다.

 

한편 전임 대표이사인 뤄젠룽(Luo, Jian Rong) 전 사장은 퇴직소득 9억700만원을 포함해 총 12억75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장기영 기자 jky@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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