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고객패널 1000명 확대…세대별 특화 패널 운영

등록 2023.03.15 10:53:20 수정 2023.03.15 10:53:28

 

[FETV=장기영 기자] 삼성생명이 고객패널 수를 1000명으로 늘리고, 세대별 특화 패널을 운영한다.

 

삼성생명은 지난 14일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고객패널 발대식을 개최하고 이 같은 고객패널 제도 개편 방안을 발표했다.

 

삼성생명은 올해부터 고객패널 수를 1000명으로 확대하고, 활동 주제별로 시니어, MZ세대 등 특화 유닛 패널을 운영하기로 했다. 고객패널들은 소비자 보호 수준 조사, 보험설계사 상담, 고객플라자 방문, 신규 서비스 사전 체험 등에 참여하게 된다.

 

삼성생명은 고객패널을 통해 보험 거래 전반에 숨어있는 불편사항을 발굴할 방침이다. 또 건강 및 생활습관 관리 솔루션 사전 체험 결과를 헬스케어 서비스에 반영할 계획이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고객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고, 이를 경영 활동에 적극 반영해 고객 중심의 업무 문화를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기영 기자 jky@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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