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생활위생 전문 그룹인 MSS 그룹 산하의 모나리자가 독일 더마테스트 ‘엑셀런트’ 등급을 획득한 화장지 신제품 ‘부자되는집 프레스티지’를 출시했다.

‘부자되는집 프레스티지’(35mx30롤)는 100% 천연펄프의 부드러움과 3겹 엠보싱의 도톰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두루마리 화장지다. 

또한, 독일 더마테스트 ‘엑셀런트’ 등급을 받은 무형광, 무색, 무향의 3무(無) 제품으로 피부가 연약한 어린이나 자극에 민감한 이들이 사용하기에도 적합하며, 넓은 지폭(106mm)으로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모나리자는 앞서 ‘부자되는집 화이트클래식’과 ‘부자되는집 내추럴클래식’을 비롯해 ‘부자되는집 기름 쏙쏙 키친타월’, ‘부자되는집 내추럴 소프트 물티슈’ 등 생활 속 편의성을 살린 다양한 ‘부자되는집’ 시리즈를 출시해 왔다.

모나리자 관계자는 “100% 천연펄프를 사용하고 넓은 지폭으로 품질과 만족도를 높인 ‘부자되는집 프레스티지’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실용성, 친환경성, 디자인 등 다방면에서 소비자의 니즈에 부합한 상품 개발과 품질 강화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모나리자는 생활위생 전문 그룹인 MSS 그룹 산하의 회사로, 각종 티슈 제품과 물티슈, 마스크, 손소독제, 항균 탈취제 등 다양한 위생 용품을 출시하며 위생 용품 기업으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MSS 그룹은 모건스탠리PE가 투자한 MSS 홀딩스(대표 정회훈)를 지주사로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