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천콘텐츠코리아랩]](http://www.fetv.co.kr/data/photos/20181041/art_15389848978437_dcab2b.jpg)
[FETV=황현산 기자] 인천콘텐츠코리아랩(옛 시민회관 쉼터 공원 내 틈문화창작지대)은 오는 19일까지 ‘스타트업 레벨업 프로젝트’에 참여할 창업 2년 이상 5년 미만 콘텐츠 기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스타트업 레벨업 프로젝트는 사업화 성장의 기반을 다지고 콘텐츠 기업의 자생력 확보를 위해 전문가 멘토링 및 콘텐츠 상용화 지원을 통한 성장 지원 프로젝트다.
글로벌 경쟁력(20%)을 비롯 지속가능성(20%), 시장경쟁력(20%), 기술성(20%), 창업자 역량(20%)을 기준으로 선별해 ▲영상·웹툰 ▲3D프린팅 ▲메이커스 ▲랜딩페이지 ▲언론홍보 ▲SNS 마케팅 등 콘텐츠 상용화 지원을 모두 5개 기업에게 제공한다.
1개사 당 최대 300만원까지(바우처:외주제작비) 연계 형태로 지원할 예정이다.
콘텐츠(만화, 캐릭터, 애니메이션, 영화, 음악, 게임 출판, 패션, 공연, 공예 등 문화산업 전 분야)를 활용해 장르간, 기술간 융합에 기반한 새로운 창작과 비즈니스 사업화를 희망하는 2년 이상 5년 미만의 기업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고 인천콘텐츠코리아랩은 전했다.
지원은 인천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 가입한 다음 신청할 수 있다.